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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완료사연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간편한 밑반찬 후원을 기다립니다. [ 기부완료사연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간편한 밑반찬 후원을 기다립니다. ​ ⊙ 기부완료일 - 2020-04-14 ​ ⊙ 사연 영등포본동에 거주하는 이ㅇㅇ어르신은 기초수급자입니다. 이북에서 홀로 내려와 가정을 꾸렸으나 큰아들은 사망하였고 작은아들은 도박으로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연락두절상태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이웃과 왕래 하지 않고 외롭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어르신의 작은 소망은 통일 후 고향에 찾아가는 것입니다. 월세 15만원 방한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부엌에는 조리를 할 공간도 없고 화장실도 밖에 있어 일상생활도 불편합니다. 방안에 가스버너가 있지만 음식만드는 것이 서툴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밑반찬을 주1회 받아서 식사를 해결하십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
[ 기부완료사연 ] 홍00어르신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기부완료사연 ] 홍00어르신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 기부완료일 - 2020-02-25 ​ ⊙ 사연 홍ㅇㅇ어르신은 신길5동 에 지하 방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차상위, 청각장애 5급이며 자녀와 연락두절 된지 60년 가까이 되어 어르신을 돌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생계를 이어나갔으나 잦은 허리통증으로 일자리를 그만두었고 현재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주1회 생활지원사가 방문하기 전에는 도시가스요금이 무서워 보일러를 안틀고 냉골같은 방에 계시다 생활지원사가 방문할때만 그제서야 보일러를 틉니다. 이처럼 생계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 서울형수급신청을하였고 결과는 4월에 발표된다고 하니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식사를 거르시는 일이 잦..
[ 기부완료사연 ]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쌀을 지원해주세요 [ 기부완료사연 ]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쌀을 지원해주세요 ​ ⊙ 기부완료일 - 2020-02-25 ​ ⊙ 사연 아들 2명을 먼저 떠나보내시고 우울하게 지내셨습니다. 큰아들의 사업부진으로 실직과 월세로 어렵게 살고 있고 딸 2명도 이혼으로 어르신을 돌볼 여력이 없습니다. 어르신은 소화도 어렵고 허리가 불편하셔서 보행보조차에 의지하여 겨우 거동하십니다. “늙은이가 염치없게도…”라고 하며 어려움을 꺼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도 의료수급을 받으셔서 다행이시라며 웃움을 지어보이십니다. 쌀과 라면이라도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 지신다며 도움 받기를 원하십니다. 후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황지민 사회복지사 (http://www.sycsw.or.kr),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박명숙 ..
[ 기부완료사연 ] 영등포 쪽방에 거주하는 이00 어르신 [ 기부완료사연 ] 영등포 쪽방에 거주하는 이00 어르신 ⊙ 기부완료일 - 2020-02-11 ⊙ 사연 영등포역 뒤편 쪽방에 거주고 있으며, 거주지 내부에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불을 겹겹이 덮고 잠을 청해보지만 추위를 견디다 밤을 지새우곤 합니다. 가족들과 오래전 연락두절 된 상태로 도움을 요청할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전기매트를 지원하여 이00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추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황지민 사회복지사 (http://www.sycsw.or.kr , sycsw@hanmail.net) ⊙ 수혜물품 - 실제기부금액: 49,500원 - 수혜물품: 전기매트 - 오픈마켓 상품금액: 46,900원 - 오픈마켓 배송비: 0원 - 오픈마켓 ..
[ 기부완료사연 ]맨밥만 드시는 박00어르신 [ 기부완료사연 ]맨밥만 드시는 박00어르신 ​ ⊙ 기부완료일 - 2020-01-08 ​ ⊙ 사연 독거어르신인 박00님은 미혼이며 직계가족 모두 사망하여 홀로 지낸지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과거 주민등록이 말소되어있었으나 3년 전,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갱신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종종 방문하여 말벗을 해주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다고 하십니다. 어르신은 식사시간이 제일 외롭고 서글프다고 하십니다. 동주민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쌀로 식사를 해결하지만 반찬이 없어 맨밥만 드시거나, 자원봉사자가 조금씩 나눠주는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박00어르신이 하루 한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동참해주세요. 추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황지민 사회복..